미주다일공동체, 성탄 선물 모금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가 오는 성탄절(25일)을 앞두고 과테말라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과테말라 지역 99명의 어린이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는 미주다일공동체는 빈민촌 어린이 300명을 초대해 감사 예배를 드리고 명절 음식을 나눌 계획이다. 김고운 원장은 "10달러로 어린이에게 성탄 음식과 선물을 선사할 수 있다"면서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의 많은 사랑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 문의= 770-813-0899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 GA 30024 배은나 기자미주 성탄 성탄 선물 성탄 음식 빈민촌 어린이